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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01034024412

- Materialising the moments -
"Oblivion Terror" x "Craving For Existence" x "Physical Linkage" x "Impermanence" x "Physical Photography"

Wet Plate Collodion/湿板写真/습판사진

The collodion process is an early photographic process, said to have been invented in 1851 by Frederick Scott Archer.  His process differs from the previous photographic methods because rather than using paper, the light-sensitive materials are placed on glass. Prior to exposure, the glass is coated with a mixture of bromide, iodide, and chloride which is dissolved in collodion. This solution is applied to the glass and allowed to gel. While it is still wet, the plate is placed inside the camera and exposed to light. As it dries, the solution is no longer sensitive to light and a permanent image is created. Because the negative is on a glass, it is on a more stable surface and the images can be more detailed than those caught on paper.

湿板写真は1851年にイギリス人のフレデリック・スコット・アーチャーにより発明された写真技術である。

ヨウ化物等を溶かし作るコロディオン溶液をガラス面に塗布し、硝酸銀の溶液に浸けることでヨウ硝化銀の感光膜を作る。
読んで字の如く、塗布したガラス面が湿っているうちに撮影を行う必要があるため、撮影対象、場所が限られてくるのだが、ダゲレオタイプよりも感光性が高い。ガラス上に出来上がる像は反転したネガティヴ像(陰画)であるため、感光性をもつ紙の上にそのガラスを置き再度露光することで、ポジティブ像(陽画)を得られることができ、複製可能な写真として瞬く間に世間に普及していった。

しかしガラス板自体は複製不可能なため、「世界に一つしかない」というのはダゲレオタイプと変わらない。

습판사진은 1851년 영국의 프레더릭 아처가 발명한 사진법으로, 콜로디온 속에 요오드화은을 분산시킨 것을 감광 재료로 한 것이다. 콜로디온 습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리판 위에 요오드화카드뮴, 요오드화암모늄 등을 콜로디온에 녹인 용액을 칠한 후 이것을 질산은 수용액에 담가 콜로디온 속에 요오드화은을 생성케 한다. 이 판을 젖은 채로 사용한다. 노출 후 황산철(Ⅱ)의 현상액으로 현상하고 다시 브롬화구리(Ⅱ), 질산은 등의 수용액으로 보력(補力)한 후시안화칼륨 수용액으로 정착한다.

이름에 있는 “습”이라는 글자가 나타내듯이 도포된 유리면이 촉촉히 젖어있는 동안에 촬영이 이루어 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촬영 대상, 장소가 한정되지만, 다게레오 타입보다도 감광성이 높다. 유리 위에 만들어진 상은 반전된 네거티브상(음화)이므로 감광성을 갖는 종이 위에 그 유리를 두고 다시 노출함으로써 포지티브상(양화)를 얻을 수 있으며, 복제 가능한 사진으로 순식간에 세상으로 보급되어 갔다.

그러나 유리판 자체는 복제 불가능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다게레오 타입이나 다름없다.

Wet Plate Collodion
湿板写真
습판사진


Materialising the moments.
the photo which grows with us.

collodion process, yugo, ito

(E)

- The acquisition of  physically reinforcement -

 

The collodion process is an early photographic process, said to have been invented in 1851 by Frederick Scott Archer.  His process differs from the previous photographic methods because rather than using paper, the light-sensitive materials are placed on glass. Prior to exposure, the glass is coated with a mixture of bromide, iodide, and chloride which is dissolved in collodion. This solution is applied to the glass and allowed to gel. While it is still wet, the plate is placed inside the camera and exposed to light. As it dries, the solution is no longer sensitive to light and a permanent image is created. Because the negative is on glass, it is on a more stable surface and the images can be more detailed than those caught on paper.


(J)

"強度と感度の改善"

 

湿板写真は1851年にイギリス人のフレデリック・スコット・アーチャーにより発明された写真技術である。

ヨウ化物等を溶かし作るコロディオン溶液をガラス面に塗布し、硝酸銀の溶液に浸けることでヨウ硝化銀の感光膜を作る。
読んで字の如く、塗布したガラス面が湿っているうちに撮影を行う必要があるため、撮影対象、場所が限られてくるのだが、ダゲレオタイプよりも感光性が高い。ガラス上に出来上がる像は反転したネガティヴ像(陰画)であるため、感光性をもつ紙の上にそのガラスを置き再度露光することで、ポジティブ像(陽画)を得られることができ、複製可能な写真として瞬く間に世間に普及していった。

しかしガラス板自体は複製不可能なため、「世界に一つしかない」というのはダゲレオタイプと変わらない。


(K)

“강도와 감도의 개선”

 

습판사진은 1851년 영국의 프레더릭 아처가 발명한 사진법으로, 콜로디온 속에 요오드화은을 분산시킨 것을 감광 재료로 한 것이다. 콜로디온 습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리판 위에 요오드화카드뮴, 요오드화암모늄 등을 콜로디온에 녹인 용액을 칠한 후 이것을 질산은 수용액에 담가 콜로디온 속에 요오드화은을 생성케 한다. 이 판을 젖은 채로 사용한다. 노출 후 황산철(Ⅱ)의 현상액으로 현상하고 다시 브롬화구리(Ⅱ), 질산은 등의 수용액으로 보력(補力)한 후시안화칼륨 수용액으로 정착한다.

이름에 있는 “습”이라는 글자가 나타내듯이 도포된 유리면이 촉촉히 젖어있는 동안에 촬영이 이루어 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촬영 대상, 장소가 한정되지만, 다게레오 타입보다도 감광성이 높다. 유리 위에 만들어진 상은 반전된 네거티브상(음화)이므로 감광성을 갖는 종이 위에 그 유리를 두고 다시 노출함으로써 포지티브상(양화)를 얻을 수 있으며, 복제 가능한 사진으로 순식간에 세상으로 보급되어 갔다.

그러나 유리판 자체는 복제 불가능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다게레오 타입이나 다름없다.

 

2017 WTF WORLD TAEKWONDO CHAMPIONSHIP
Wet Plate Collodion Process Shooting Event
at the National Taekwondo Museum

2017年 WTF 世界テコンドー選手権大会期間中
国立テコンドー博物館で 湿板写真の製作

2017년 WTF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 기간 중에
국립 태권도원에서의 습판사진 제작

Prof. Lee JuYong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Cheon Yeon Dang" Exhibition

イ・ジュヨン韓国芸術総合大学教授 「天然堂」写真展

이주용 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 「천연당」 사진전

Painter Rha Omi in charge of the background pictures

ラ・オミ画家 背景画担当

라오미 화가 배경화 담당 - 
 

Yugo Ito in charge of processing Wet Plate Collodion Photos
そして、湿板写真製作を私、伊藤 悠吾が担当させて頂きました。
그리고, 습판사진 제작을 저 이토 유우고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PORTRAIT

Others

 

Exhibition

Oblivion Terror, 2015

Wet Plate Collodion Ambrotype
 - 2015 Exhibited at PG show of the University of the Arts in London, UK
 - 2016 Exhibited at Glen Echo Photoworks Gallery in Washington DC, US 

Wet plate, collodion, ito, yugo

湿板写真, アンブロタイプ
 - 2015 ロンドン芸術大学院 LCC 卒業展
 - 2016 グレン エコー フォトワークス ギャラリー (古典写真     技法展), ワシントンDC, アメリカ合衆国

습판사진, 암브로타입
 - 2015 런던예술대학원 LCC 졸업전시회, 런던, 영국
 - 2016 Glen Echo Photoworks 익스비션(고전사진기법전),
    워싱턴 DC, 미국

 

Oblivion Terror Management” underpins my photography. When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occurred, most people lost everything and were desperate to find their photographs. Many victims of the earthquake began to wash the mud out of their retrieved photographs. I believe this is because of the true power of photography that assures the referent’s existence, which in this case would mean that their lives’ consistency would be assured. Consistency is substances gathering together. Each substance corresponds to an experience. Experiences can never be memories until something is suggestive of the experience, bringing it back into one’s consciousness. Thus, when people lose their photographs, people cannot help but regard this as losing the referent itself. Human beings recognise an experience A as a memory after ‘experiencing’ the experience A. Photographs can be suggestive. Experiencing the past presence in a photograph is the essential feature of photography, which strengthens life’s consistency.

This wet plate collodion photograph is my very first successful shot in my life. It dose not only represent “Physical Linkage” but also expresses “Oblivion Terror” by the shadow that is about to overwhelm me in the photograph from the right bottom.


東日本大震災の津波被害に遭われた方々自らが、瓦礫に埋もれてしまっていた写真アルバムを探し出し、洗浄をしてナンバリングもして、多くの写真が多くの写真が皆さんの手元に戻ったといいます。どうしてそれほどまでに写真を取り戻そうとしたのか、それは、写真には被写体の存在を保証してくれるという力があるからだと私は思っています。そのことが彼らの人生の強度を保証してくれるのです。人生の強度とは密度のことです。つまり何かの集まり。その何かとは経験です。しかし、その経験もなんらかのきっかけにより想起され意識のもとに戻ってこないと記憶になりません。だから人は写真を失うと、そのものを失ったような感覚に陥るのだと思う。経験の「経験」を果たして人はそれを「記憶」と認知する。そして、そのきっかけとなるのが写真なのです。写真の本質的特徴である「過去の存在」を経験させる力、これにより人生の強度は強固されるのです。

つまり、
写真とは自己の人生の強度を保証し、自己の痕跡を遺す、「忘却」に抗う術であり、私はこれを”Oblivion Terror Management”と呼んでいます。


このセルフポートレイトの湿板写真は、幾度の失敗を乗り越えようやく撮ることのできた 私の最初の成功作品でした。ガラス板の右下から、まさに"Oblivion Terror"の如き黒い影が私を今にも覆い込もうとしているようにも見えます。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즈음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피재자들은 「사진만은」하고 필사적이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그것은, 사진의 본질적 특징인 피사체의 존재를 보증한다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인생의 강도를 보증해주기 때문이겠지요. 인생의 강도라는 것은 밀도입니다. 결국 무언가의 집합. 그 무언가는 경험입니다. 그러나, 그 경험도 무언가의 계기에 의해 상기되고 의식의 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기억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사진을 잃으면 그 자체를 잃어버린 듯한 감각에 빠지는 것이겠지요. 경험의「경험」을 다해서 인간은 그것을 기억으로 인지합니다. 그리고 그 계기가 되는것이 사진인 것입니다.

사진의 본질적 특징인「과거의 존재」를 경험시키는 힘, 이것에 의해 인생의 강도는 강고해 집니다.  

이 습판사진은 저의 인생에서 가장 처음으로 성공한 습판사진 입니다. “Physical Linkage”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오른쪽 아래로부터  “Oblivion Terror(망각공포)” 인 듯한 검은 그림자가 저를 금방이라도 덮어씌우려고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